1회차 (2025-09-05 ~ 2025-10-15)

마지막 보스를 잡기 전에 공략 지도를 보고 콜렉션을 채웠는데,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숨은 통로가 많았다. 총평은:

1. 이상한 가격：소비자로서 고마운 가격이나, 생태계 파괴이다¹.
2. 이상한 난이도：이 난이도를 고집할 거였다면 볼륨이 크든 작든 DLC로 냈어야 했다.
3. 이상한 밸런스：초반에 성장을 체감하기 어렵고, 후반에 쓸모없는 것을 준다.
4. 풍성한 볼륨, 그러나 빈약한 빌드：문장이나 도구 등 뭔가 많지만 골고루 쓸 동기가 부족하다.
5. 찰진 전투와 도전적인 플랫포밍：상기 단점들로 인해 마음 놓고 추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다.

2회차 (2025-10-18 ~ ????-??-??)

특정 보스에 도전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느긋하게 놀기 위해서 모드를 적용해봤다.